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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Ops를 움직이는 핵심 개념

선언형 모델(Declarative Model)
원격에 위치한 대상에 작업(App 배포, 설정 관리 등)을 자동화 한다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방법은 명령어를 순서대로 나열하는 명령형 모델(Imperative Model)입니다.
-ssh connection → cd → mkdir <directory name>
간단한 대신 단점도 명확한데 예외 상황을 모두 처리해야 하며 OS 종류에 따른 다른 명령어 차이도 알아야 합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선언형 모델은 대상이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만 작성하면 되는데 예를 들어 원격 서버에 특정 디렉터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 ‘/etc/gitops’ 디렉터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선언형 모델을 통해 아래와 같이 작성할 수 있습니다.
-name: Create a directory if it does not exist file: path: /etc/gitops state: dire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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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리가 이미 존재하는지 확인 또는 OS에 따라 바뀌는 명령어를 사용자가 알 필요는 없고 선언형 모델 구현체의 몫입니다.